
[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동국제약이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센텔리안24’ 브랜드를 해외에 진출하며,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4월에는 ‘마데카 크림’의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프랑스에서 임상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4월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을 론칭했으며,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코스메슈티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센텔리안24’는 세럼, 로션 등 기초케어 라인부터 선크림, 바디제품, 남성라인 ‘옴므’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마데카 선크림’은 KLPGA의 공식 지정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폭넓은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더욱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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