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일본법인 1Q 매출 900만불…22.6%↑
농심 일본법인 1Q 매출 900만불…22.6%↑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6.04.12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비즈온 이동훈 기자] 농심은 일본법인인 농심재팬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성장한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농심재팬의 실적은 해외법인 중 최고 매출신장률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 종주국 일본에 신라면을 첫수출한 87년 이후 농심은 신라면을 중심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던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최근 매출 향상의 기반이 되었다고”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