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동훈 기자] 농심은 일본법인인 농심재팬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성장한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농심재팬의 실적은 해외법인 중 최고 매출신장률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 종주국 일본에 신라면을 첫수출한 87년 이후 농심은 신라면을 중심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던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최근 매출 향상의 기반이 되었다고”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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