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온 심은혜 기자] OEM화장품 제조업체 한국콜마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이며 배당금총액은 42억2003만원이다.
한국콜마홀딩스가 지분 21.45%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콜마는 지난해 영업이익 607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29.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58억4600만원으로 16.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54억7900만원으로 38.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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