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15.1% 증가···부문별 고른 성장
[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3일, 2015년에 수익성이 향상된 동시에 부문별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동국제약의 주주총회 소집공고 첨부자료(계열사 실적 제외)에 따르면, 매출액 2,565억 원, 영업이익 34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 기존 의약품 사업부문의 선전과 함께, 헬스케어사업의 성장을 꼽고 있다. 또한 광고비 등 판매비와관리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수익성이 보다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동국제약]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