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문화가 있는 날’ 공연···‘전북도민은 무료’
전북은행, ‘문화가 있는 날’ 공연···‘전북도민은 무료’
  • 이서준 기자
  • 승인 2016.03.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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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전북 사회적기업 합굿마을의 대나무 타악 공연 ‘뱀부’ 개최

[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3일 오후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5회 JBcard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

2016년 첫 번째로 펼쳐지는 합굿마을의 ‘뱀부’는 대형 대나무 깎아 만든 악기와 다양한 타악기로 6인의 연주자들이 풍부한 앙상블을 이루는 공연으로, 부드럽게 울리는 대나무 악기소리를 주축으로 캐논 등 널리 알려진 곡과 창작곡으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합굿마을‘은 창작 및 전통타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공연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관람은 8세 이상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접수는 13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하면 된다.

[사진출처 =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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