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창구 및 모바일 뱅킹을 통한 계좌이동서비스 시연···감사 이벤트도 진행
[데일리비즈온팀 이서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KEB하나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 시행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 유관기관 내빈과 함께 KEB하나은행 광고 모델인 하지원씨도 참여했다.
특히,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은행 창구를 통해, 하지원씨는 모바일뱅킹을 통한 계좌이동서비스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의 은행 선택권이 확대되는 계좌이동서비스와 관련하여 고객 기반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하나로 모아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 KEB하나은행으로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하여 자동이체를 이동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트롬 스타일러 및 갤럭시 기어 S2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와 계좌 변경 신청만 해도 최대 1000 하나머니를 지급하고 급여, 연금, 관리비 등의 신규 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최대 10,000 머니를 지급한다.
[사진출처 = 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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