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함영주 행장, '태블릿브랜치2.0' 활용 현장영업
KEB하나銀 함영주 행장, '태블릿브랜치2.0' 활용 현장영업
  • 안옥희 기자
  • 승인 2017.04.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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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태블릿브랜치 2.0으로 현장 영업 활동 중인 함영주 행장(왼쪽) ⓒKEB하나은행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2014년 2월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태블릿브랜치의 버전 업그레이드에 발맞춰, 함영주 행장이 동대문종합상가를 방문해 태블릿브랜치를 이용한 현장 중심의 밀착 영업 활동을 수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태블릿브랜치 2.0은 손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현장에서 정보투입·서식 작성 후 영업점에서 업무를 마무리하는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실시간 ▲개인신용대출 신청 및 대출 가능 여부 확인 ▲예금 신규계좌 개설 ▲전자금융 가입 ▲신용카드/체크카드 신청 등이 가능케 했다.

또, 단 한 번의 신분증 촬영으로 실명증표 확인 및 정보가 자동 입력되도록 문자인식촬영(OCR) 기능을 반영했다. 고객정보 투입 간소화는 물론 은행 업무에 소요되는 거래시간 단축으로 효율적인 현장 영업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KEB하나은행측은 설명했다.

이날 현장 영업 강화 활동에 참여한 함영주 행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태블릿브랜치 2.0을 통해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고객 및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손님 만족과 영업 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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