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CJ푸드빌은 31일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헌혈&나눔데이’를 진행하고 뚜레쥬르 나눔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혈&나눔데이’는 CJ푸드빌의 임직원 헌혈행사로, 올해는 서울 쌍림동 CJ푸드빌 본사에서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에 위치한 CJ푸드빌 진천 공장에서도 진행됐다.
이번 ‘헌혈&나눔데이’를 통해 모아진 현헐증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됐다. 지난 1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 벌써 두 번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며, “CJ푸드빌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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