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24일 오후 4시 광주 광산구 장덕동에 위치한 블럭공방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참가 어린이 20여명은 신학기를 맞아 나만의 공부방 용품 직접 만들기를 주제로 냅킨아트 공예를 체험했다.
이번에 함께한 어린이들은 광주은행이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지원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참좋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로, 광주은행은 이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하고자 이번 멘토링 행사를 기획했다.
이영기 광주은행 사회공헌부 부장은 “광주은행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멘토링 봉사활동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실천과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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