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31일까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감사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판 한도는 총 30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개인은 300만원 이상 3억원 이내, 일반법인은 300만원이상 5억원 이내로 특판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기간은 12개월이며,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50% 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 연 0.01~0.05%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얹어진다.
가입 시에 스마트뱅킹 정상 개인고객 또는 기업인터넷뱅킹 정상 기업고객, 최근 1개월 이내 신용카드 사용고객, CIF기준 당행 최초 신규고객, 가입시점에 정기적립식 가입고객, 타행에서 전북은행으로 계좌이동 등록고객에 대해 각 우대항목별 연 0.01%를 가산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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