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에서 협력사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에는 그룹의 협력회사 임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 30여명이 참여해 실제 은행 영업장 환경과 동일한 체험장에서 통장 발급 및 체크카드 사용, 환전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반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에게는 한국금융사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을 별도로 실시했다.
한편, 신한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임직원 초청 금융세미나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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