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KEB하나은행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최의 ‘2017년 춘절맞이 중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지난 25일부터 5일까지 12일간 인천국제공항과 명동 KEB하나프라자에서 30% 환율우대 쿠폰과 이동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율우대 쿠폰의 QR 코드를 통해서는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1Q Bank로 위쳇 친구 맺기도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각종 금융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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