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가볍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초콜릿·사탕·케이크를 비롯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머그컵·손거울 등 다양한 MD세트 상품까지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제품인 ‘달콤한 스윗 러브’는 장 줄리앙의 대표 일러스트를 다양한 초콜릿과 패키지에 적용해 보는 즐거움과 맛을 더한 제품이다. ‘달콤함이 팡팡볼’은 사랑의 달콤함이 팡팡 터질 것 같은 폭탄을 귀여운 볼 형태로 형상화했다. 이밖에도 '스윗 러브 레드벨벳', '스윗 코튼 캔디 케이크' 등 케이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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