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SPC그룹이 설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14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떡국과 호빵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진행했으며, 롤케익 등 선물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도 지난 20일부터 서울·성남·음성·대구·광주 등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생필품과 빵 제품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설을 맞아 어르신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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