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뚜레쥬르가 ‘빛나는 희망새해’를 주제로 가성비를 높인 설 선물세트 49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장기불황과 간소화되는 선물 트렌드에 맞춰 전 품목을 1~3만원대로 선보여 부담은 덜고 기쁨은 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전통 선물류부터 만주·도라야끼·롤케이크 등 실속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백년초유과·다식·약과 등 전통간식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수제한과 선물세트’, 국내산 홍삼으로 정성 들여 만든 ‘홍삼양갱 선물세트’, 오색만주와 프리미엄 모나카를 세트로 구성한 ‘뚜레쥬르 만주·모나카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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