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아제약이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 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려 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광고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로 20ml·75ml 두 가지 용량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연내 1000만병 이상 판매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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