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한화생명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삶에 이야기를 더하다–별헤는 밤’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30 세대 고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 독서시간, 인문학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연 전 마련된 자유 독서시간에 63빌딩 45층 63라운지에서 그리스 고전 ‘오이디푸스 왕’을 읽었다. 이어 EBS라디오에서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명로진 작가의 관련 강의가 이어졌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요즘 젊은 직장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충분한 독서 시간을 갖기 어려운 게 현실이지만, 이번 별헤는 밤 북콘서트가 삶의 방향성과 지혜를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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