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박카스가 어려운 이웃의 피로회복제인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한다. 동아제약은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박카스 3만병을 후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박카스는 전국 14개 지사로 배송돼 지역별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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