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추출물 등 복합물로 국내 첫 키 성장기능 인증받아 … 호르몬 걱정 없도록 식물유래 천연원료 사용
[비즈온 심은혜 기자] 종근당건강이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인증 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담은 ‘아이커’를 선보였다.
아이커는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제품이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12주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어린이의 신장(cm), 신장표준편차점수(SDS),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성장단백질은 성장인자와 결합한 후 성장판으로 이동해 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성물질로써 성장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아이커는 이 외에도 에스트로겐(호르몬) 영향이 없도록 예로부터 오랫동안 사용해온 식물유래 천연원료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어린이가 우유에 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딸기맛 분말을 사용해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종근당건강 장은영 아이커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커는 키 성장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 복용 편의성, 맛까지 개선한 차별화된 제품이다.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신뢰가 떨어진 성장 제품 시장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이커가 점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종근당건강]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