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2016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 뉴코스’ 시상식에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가 뉴코스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열린 시상식은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를 비롯한 전국 골프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페럼, 해운대비치 등 한국 베스트 뉴코스에 선정된 골프장과 함께 인증상패를 수여 받았다.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18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으로 112만 4,000㎡(34만평)의 부지에 정규 18홀 규모의 파72, 전장 6890야드로 설계됐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높낮이가 거의 없고 넓은 페어웨이를 갖춰 모든 레벨의 골퍼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김준환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이번 뉴코스 선정은 일생에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과 같은 특별한 상”이라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해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명품 골프장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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