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즈뷰티 데일리비즈온팀 김영도 기자] SPC그룹은 6일과 7일 양일간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35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풍성한 한가위의 참뜻을 실천하고 있다.
SPC그룹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은 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고 7일에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50여명에게 무료식사 제공하는 한편 송편과 한과세트 등도 선물로 전달했다.
또 오는 9일에는 비알코리아(주) 음성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충북 음성군 삼성면 일대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생필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여억 원의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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