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임직원으로 확대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임직원으로 확대
  • 김영도 기자
  • 승인 2016.08.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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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금요일 오후 7개 분야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시간에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에 시상도 주어진다.

봉사활동은 환경 정화(탄천 공영주차장/자전거길 주변), 문화 지킴이(선정릉), 지역 소외 계층 지원(능인 사회복지관), 장애인 시설 위문(소망의 집, 한사랑 장애영아원), 희망빵 만들기(대한적십자사 송파지사), 연탄나눔(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 등 7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사랑의 스케일링이나 연탄나르기 봉사의 경우, 일정 시기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매월 업무시간을 활용하는 다양한 봉사의 기회가 생긴만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014년부터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소망의집’, ‘능인사회복지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의 단체들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진천군 동국제약의 공장에서도 ‘진천군 장애인 복지관’, ‘충북희망원’, ‘가나안복지마을’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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