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심은혜 기자]최근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배우 박서준(사진)이 일동후디스 컵커피 ‘앤업카페 300’ 모델로 발탁됐다. 일동후디스는 하고 많은 모델 중에 '4관왕'이라는 이유만으로 박서준을 커피모델로 선정한 것은 아니며 그의 세련미를 높이 평가해 모델로 채택해 커피의 판매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 박서준은 2013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 2014년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여심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맹활약하며 패션그룹형지의 ‘노스케이프’, 월비통상의 진 브랜드 ‘에비수’, 화장품 회사 ‘더우주’ 브랜드 모델 등을 꿰차며 2016년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핫스타로 부상하는 배우 박서준의 이미지가 컵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앤업카페’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오는 2016년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박서준이 모델로 발탁된 일동후디스의 ‘앤업카페 300’은 300㎖ 텀블러형 컵커피로, 기존 200~250㎖의 제품보다 풍성한 양(SIZE UP)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
양뿐만 아니라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TASTE UP)은 기본,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FEEL UP) 3-UP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컵커피 대형화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앤업카페’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박서준과 함께 2월부터 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광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일동후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