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김성은 기자] 대방건설이 ‘양주옥정신도시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 견본주택을 21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지구 A-2블록에 오픈하고 31일 특별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 오픈한다. 청약 접수는 8월 31일 특별공급, 1순위 청약은 9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옥정신도시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으로 총 8개동에 전용면적 75㎡ 502세대, 84㎡ 584세대, 전체 1,086가구로 조성되는 2020년 양주옥정신도시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다. 광역 교통망, 자연 친화적 녹지, 안전 학세권 등 대규모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대단지다.
특히 프리미엄 대단지임에도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한시적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금리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양주옥정신도시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는 양주 IC·옥정 TG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3년 개통 예정),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 국도 대체 우회 도로(22년 완공 예정) 등의 주요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수도권 일대 및 전국 각지로 이동성하기 용이하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된 1호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울 청담, 반포 등 강남 요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의 경우, 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무상 제공(예정) 및 단지 출입구 바로 옆 버스 정류장의 위치해 인근 지하철역, 중심상가, 대형마트 등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도심 속 숲세권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인근 천보산, 칠봉산, 옥정중앙공원 등이 있다. 최근 맑은 공기가 주거 쾌적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면서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특히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도보권에 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최근 다각화되고 있는 설계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75㎡ 및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과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의 활용을 위해 더블 펜트리 및 와이드 펜트리(일부 세대)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