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이동훈 기자] 오리온은 프랑스산 고급 AOP 버터로 만든 프리미엄 버터 비스킷 ‘마켓오 버터팔렛’을 출시했고 28일 밝혔다. ‘팔렛’은 동그랗고 두툼한 원반 모양의 프랑스 정통 비스킷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대표적 티타임 디저트 중 하나이다.
마켓오는 오리온이 지난 2008년부터 운영중인 고급 제과 브랜드로, ‘리얼 브라우니’, ‘리얼 치즈칩’, ‘리얼 크래커 초코’ 등을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버터팔렛’는 우유, 아이스크림 또는 커피 등의 음료와도 잘 어울려 고급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는 2030 여성들과 ‘홈디저트족’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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