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KEB하나은행은 중국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에서 원화 청산결제업무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KEB하나은행은 우리은행과 함께 중국 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원화 청산은행에 선정된 바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외환결제시스템을 활용, 중국 외환시장에서 원화유동성 공급과 다양한 원화투자상품 개발 등을 통해 원화 국제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