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비즈온 이동훈 기자] 골프존카운티는 경북영천시에 있는 청통CC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이곳 소재 영천 희망원 아이들을 위한 전 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캐디 등 40여 명이 참여해 희망원 아이들을 위해 청소 및 빨래, 아이 돌보기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보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기부금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청통 이병주 지배인은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 청통 캐디 및 임직원은 타인을 배려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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