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혈액 나르는 드론, 생명 구하는 시간 줄인다
[카드뉴스] 혈액 나르는 드론, 생명 구하는 시간 줄인다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9.03.30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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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편배송업체인 UPS가 드론을 이용해 혈액과 다른 의약품 샘플을 다양한 건물로 배송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웨이크메드(WakeMed) 병원은 환자의 혈액이나 각종 샘플을 드론에 실어 검사실 등으로 나르고 있습니다. 드론을 이용하면 혈액 등의 중요한 물건을 배달하는 시간을 단축해 생명을 구하는 긴급한 시간 역시 줄어들어 더욱 훌륭한 치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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