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장애아동 340명에 보조기구와 재활치료비 전달
SPC, 장애아동 340명에 보조기구와 재활치료비 전달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6.05.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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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호 SPC그룹 대외협력실장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등이 장애인보조기구를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비즈온 이동훈 기자] SPC그룹은 지난 11일 푸르메재단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비와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012년부터 매년 장애아동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SPC그룹은 행복한펀드 기금 중 5천만원으로 이동보조기기, 자세유지기기 등 맞춤형 재활보조기구를 구입해 저소득 장애아동 23명에게 전달하고, 장애아동 42명에게 재활치료비 8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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